경제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주)김가네가 '2020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수여식은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시상식으로, 가맹본부의 규모와 경쟁력, 브랜드 파워, 시스템 안정성 등을 심사하여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업종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전통 있는 시상식이다.
이번 2020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인증 수여식은 지난 7월 7일 매일경제 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여파와 외식시장의 장기적인 침체로 인하여 100개 브랜드 중 20개의 브랜드가 신규 혹은 재진입하는 등 변화가 있었다.
그럼에도 모범적인 프랜차이즈 경영과 가맹점 상생을 최우선으로 삼은 김가네는 김밥 및 분식 업종에서 올해도 어김없이 수상을 이어나갔다.
올해로 창립 26주년을 맞은 김가네는 전국에 50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코로나19사태에서도 가맹점과의 상생을 실천하며 착한 프랜차이즈에 선정되는 등 창립 이래로 늘 한결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프랜차이즈이다.
김가네 관계자는 “올해로 26주년을 맞은 김가네를 믿고 신뢰해 주신 고객분들과 가맹점주분들이 계셨기에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될 수 있었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에 앞장서는 브랜드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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