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안예은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배우 윤균상이 노개런티로 출연했다.
20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안예은이 최근 '능소화'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모두 마쳤다. 뮤직비디오에 윤균상이 노개런티로 출연해 안예은의 컴백을 축하했다"고 전했다.
안예은과 윤균상의 특별한 인연은 지난 2017년 방송된 MBC 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시작됐다. 당시 윤균상은 배우로 열연했고, 안예은은 드라마 카메오 출연과 OST에 참여하며 대중을 만났다.
윤균상이 명품 연기를 펼친 안예은의 '능소화' 뮤직비디오는 호러물을 연상시키는 콘셉트로 촬영이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여름을 겨냥해 납량특집 느낌의 새 노래로 컴백을 알린 안예은은 독창적인 자작곡, 남다른 감성으로 '안예은표 음악'이라는 차별화된 싱어송라이터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안예은의 신곡 '능소화'는 8월 중 공개된다.
[사진 = 후시크리에이티브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