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안산과 경남이 맞대결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안산과 경남은 20일 오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11라운드에서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7위 경남은 이날 무승부로 5경기 연속 무승과 함께 2승6무3패(승점 12점)를 기록하게 됐다. 최하위 안산은 4경기 연속 무승과 함께 2승2무7패(승점 8점)를 기록하게 됐다. 안산은 경남을 상대로 13개의 슈팅을 시도하며 꾸준히 골문을 두드렸지만 상대 수비 공략에 실패했다. 경남은 유효슈팅 2개에 그친 가운데 결국 양팀은 득점없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안산과 경남의 경기장면. 사진 = 곽경훈 기자 khoto@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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