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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김호중이 병무청 재신검에서 4급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가운데 SNS에 글을 남겼다.
김호중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살자.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은 김호중의 진지한 표정을 담고 있으며, 깊은 눈빛과 날렵한 턱선을 자랑한다.
앞서 전날인 20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이 서울 지방병무청 신체검사에서 불안정성 대관절, 신경증적 장애, 비폐색 등 여러 사유로 4급을 판정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일반적인 병역신체검사의 경우 1차에서 등급이 결정되지만, 김호중은 관심대상으로 분류돼 2차 심의까지 받았다"며 " 또한 병무청은 김호중의 검사 결과와 관련된 의혹 제기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더 촘촘한 심사과정을 거쳤다"고 전했다.
[사진 = 김호중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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