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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이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22일 자정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여자)아이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수진의 개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수진은 뱅 헤어와 단발로 스타일 변신을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캐주얼한 분위기 속 깜찍한 윙크로 '인간 체리'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수진은 "새 싱글 '덤디덤디(DUMDi DUMDi)'는 듣고 있으면 춤을 추고 싶은 신나는 곡으로, 포인트 안무가 특징이다. '덤디덤디'를 들으며 모두 시원하고 뜨거운 여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감상 포인트를 전했다.
'덤디덤디'는 (여자)아이들만의 특별한 여름을 느낄 수 있는 (여자)아이들 표 '서머 송'이다. '천재 프로듀서' 리더 소연이 작사, 작곡 및 편곡에 참여해 일찌감치 연속 히트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컴백마다 독보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여자)아이들은 여름에 걸맞은 스타일리시한 콘셉트로 올여름 가요계를 강타할 예정이다.
한편 (여자)아이들의 새 싱글 '덤디덤디'는 오는 8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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