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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텔레그나' 무삭제판이 공개된다.
27일 첫 방송되는 SBS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이하 ‘텔레그나’)이 정규 첫 방송을 앞두고 웨이브에서 ‘텔레그나’ 파일럿 무삭제판을 무료로 공개한다.
앞서 지난 4월 방송된 ‘텔레그나’는 ‘대놓고 PPL 예능’이라는 파격 컨셉과 유세윤, 양세형, 장도연, 김동현 등 멤버들의 코믹 케미가 눈길을 끌며 분당 최고 시청률 6.5%까지 치솟은 바 있다.
이에 ‘텔레그나’는 27일 월요일 첫 방송을 앞두고 화제의 ‘텔레그나’ 파일럿 방송 ‘무삭제판’을 제작해 웨이브를 통해 무료로 독점 공개한다.
‘텔레그나’ 파일럿 무삭제판은 온라인채널 전용 버전으로 TV 본 방송에서 삽입된 PPL 효과음을 제거하고, 일부 편집된 내용은 그대로 살려 ‘PPL 예능’ 콘셉트를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대놓고 등장하는 PPL 제품들의 향연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
[사진 = SBS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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