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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손승원이 출소 후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손승원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이어 일상 사진을 게재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에 앉아있는 모습 뿐만 아니라 어머니로 추정되는 가족과 함께하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특히 손승원은 "너무 미안해. 정말 너무 보고 싶었어"라는 글귀가 눈길을 끈다.
이어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이 출연했던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의 관련 내용을 리트윗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무대 복귀를 희망하는 것은 아닌지 추측했다.
한편, 손승원은 2019년 12월 음주 상태로 부친 소유 차량을 운전하다가 상대 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했다. 손승원은 당시 연예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윤창호법'(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이 적용돼 1년 6개월의 실형을 살았다.
[사진 = 손승원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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