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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카피추' 추대엽이 어머니를 위한 노래를 불렀다.
24일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에서는 다양한 연예계의 숨은 트롯 고수들의 도전이 펼쳐졌다.
추대엽은 "오로지 어머니를 위한 노래를 부르고 싶었다. 한번도 여자로 사신 적이 없다"며 애달픈 마음을 전했다.
이어 추대엽은 진시몬의 '어머니'를 불렀고, 구슬픈 목소리와 열창으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진성은 "이런 노래 스타일을 이렇게 완벽하게 소화하는 사람이 없다. 정말 놀랐다"고 호평했다. 남진 역시 "애절하고 진정성이 느껴졌다"고 극찬했다.
[사진 = MBN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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