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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양미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25일 자신의 SNS에 "서호와 함께한지 52일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브라탑과 블랙 팬츠를 입고 아들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출산 한지 50여일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납작한 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올해 초 아들 서호를 낳았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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