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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최여진이 자신의 자연인 라이프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가평에서 대부분의 일상을 보내는 최여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여진은 앞서 다른 방송을 통해 시원한 한강뷰가 보이는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한 바 있다.
하지만 이날 최여진은 "일이나 약속이 있지 않고서는 가평에서 운동을 하고 자연을 즐기면서 생활하고 있다. 이곳은 인간 최여진의 생활이 가능한 곳이다"이라며 가평의 작은 원룸서 생활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여진은 내집 마련에 12년이 걸렸다고 밝히며 "막상 (12년 만에) 갖고 보니 아니었다. 내가 좋아하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곳, 따뜻한 온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행복이더라. 그래서 가평이 더 저희 집인 것 같다"라고 했다.
[사진 = tvN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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