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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마마무 화사가 출연없이 1위를 거뒀다.
화사는 2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지코와 여자친구를 제치고 '마리아'로 1위를 거뒀다.
이날 화사는 '인기가요'에 출연하지 않았고, MC들은 "저희가 트로피를 전달하겠다"고 했다.
이날 방송된 '인기가요'에는 강소리, BOYHOOD(남동현), 레드벨벳-아이린&슬기, 머스트비, 베리베리, 숙행, 써드아이, 안성훈, 엘라스트, 여자친구, 원더나인, 위클리, 이하이, 재로, 전소미, 정세운, 티오오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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