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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독고영재가 학창시절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 정한영은 "중학교 다닐 때 영재가 아주 싸움을 잘했다. 그래서 한 번에 몇 명을 상대했었지"라고 폭로했다.
이에 독고영재는 "임창정이 영화에서 17대 1로 싸웠다고 했잖아. '17대 1의 현실의 주인공이 있다. 누구냐? 그게 독고영재다'이런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독고영재는 이어 "17대 1은 아니고 13대 1이었다. 그런 일이 있었다. 조금 험악했지"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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