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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연기자 전혜빈이 서현진의 근황을 알렸다.
전혜빈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전혜빈, 기은세와 함께 서현진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현진의 근황과 더불어 남다른 요리 실력을 엿보게 하며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서현진이 전혜빈과 기은세를 초대, 정성 가득한 '집 밥'을 선사한 것. 전혜빈은 "(서)현진이가 밥해 준다고 오라고 해서 (기)은세랑 신나게 달려갔는데 현진이는 없고 장금이가 있었다. 야~ 뭔데~ 왜 이리 맛있는데"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명란 솥밥. 현진이 집 밥. 긴장해서 자다 벌떡 일어나서 감자조림하고 어머니께서 직접 볶아주신 허니 농법 커피 너무나 맛나네요. 잘 먹었다. 앞으로 종종 불러"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전혜빈은 "현진이 팬분들 생사 확인 끝.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서현진의 근황을 대신 전했다.
기은세 역시 자신의 SNS에 "반찬 하나하나 다 손수 만든 정갈한 현진 표 집 밥 얻어먹음. 솥밥 맛집"이라며 ki와 친구들"이라고 서현진의 요리 솜씨를 칭찬했다.
이에 전혜빈은 "배찢"이라는 댓글을 쓰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서현진과 전혜빈은 2016년 종영된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동명이인 오해영 역할을 맡은 인연으로 돈독한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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