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김민형 SBS 아나운서가 김대헌 호반건설 대표와 교제 중이다.
28일 SBS 관계자 등에 따르면 김민형 아나운서와 김대헌 대표는 교제 중이다. 결혼 전제 여부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다.
2018년 SBS에 입사한 김민형 아나운서는 'SBS 8뉴스' '스포츠투나잇' '궁금한이야기Y'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28세인 김민형 아나운서는 173cm와 서구적인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김민형 아나운서는 독립운동가 집안의 후손이며 친할아버지는 독립유공자, 외할아버지는 6.25 전쟁 참전유공자라고 알려져 있다.
김대헌 대표는 1988년생으로 올해 32세다. 그는 호반그룹 총수인 김상열 회장의 장남이자 호반건설의 지분 151만여주(54.73%)를 보유한 최대 주주로 알려져 있다.
[사진 = 김민형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