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전자랜드가 미니 랜선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인천 전자랜드는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전자랜드 농구단 유튜브로 미니 랜선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방송은 비시즌 선수단 소식이 궁금할 팬들을 위해 기획됐다. 전자랜드는 차바위, 이대헌, 김낙현, 전현우가 행사에 참여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랜선 팬미팅에서는 선수들의 근황 토크로 시작해 팬들에게 사전에 받은 질문에 선수들이 대답하는 '선수들이 궁금하다!', 팬들이 보내준 두 가지 단어 중 하나를 고르는 '밸런스 게임', 선수들이 팬들에게 듣고 싶은 말을 해주는 '소원을 말해봐'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전자랜드는 사전에 응모한 팬들과 실시간 채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팬들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전자랜드 측은 "비시즌에도 유튜브를 통해 선수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자랜드 미니 랜선 팬미팅. 사진 = 전자랜드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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