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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신승훈이 근황을 전했다.
신승훈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로 받은 소주잔! 그안에 담겨져있는 의미! 30주년 콘서트 취소로 의기소침해 있지만 이대로 보내진 않을꺼예요! 다들 화이팅합시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승훈이즈백 데뷔 30주년'이라는 문자와 두꺼비가 새겨진 소주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은 신승훈은 당초 지난 6월부터 전국투어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취소 및 잠정연기했다.
한편 신승훈은 지난 1990년 데뷔곡 '미소 속에 비친 그대'로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 = 신승훈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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