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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필모의 11개월 된 아들 담호가 남다른 발육을 보였다.
2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이필모-서수연 부부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담호의 셀프 돌잔치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서수연은 "코로나19 때문에 돌잔치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했다"며 "콘셉트를 잡아서 스냅사진 찍는 게 있다. 이게 코로나19 시대의 돌잔치다. 그런데 턱시도가 없어서 사야 한다"고 설명했다.
부부는 담호와 함께 백화점 쇼핑을 즐겼다. 이필모는 상점 점원들을 향해 "제 아들이다"라고 하며 '아들 바보' 면모를 뽐냈다. 특히 담호를 본 한 점원은 "9~10kg 정도 되냐"고 부부에게 물었고 서수연은 "12kg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필모는 "키는 80cm 넘었다"고 밝혀 모두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들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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