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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반도'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8일 '반도'는 6만 9,925명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300만 4,536명.
이로써 '반도'는 15일 개봉 이후 4일째 100만, 7일째 200만 스코어를 넘어선 데 이어 14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극장가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흥행 돌풍을 일으킨 것.
이에 배급사 NEW 측은 2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300만 달성 기념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사진엔 손가락으로 숫자 '3'을 그리며 자축하는 '반도'의 주역들 연상호 감독, 강동원, 이정현, 이레 등의 모습이 담겼다.
NEW 측은 "관객분들 300만큼 사랑합니다"라며 "'반도'의 흥행 질주는 계속된다"라고 전했다.
[사진 = NEW 공식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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