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루이빌골프코리아(대표 이미하)는 한국브랜드대상이 주관하는 2020한국브랜드리더대상 ‘스포츠 골프 클럽 용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루이빌골프코리아는 2009년 루이빌과 정식 계약을 맺고 한국 골프 시장에 본격적으로 미국 루이빌사의 정품 우드 골프클럽을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 골퍼들의 니즈와 시대의 흐름에 맞춰 금속 퍼터, 웨지, 그립, 커버류 등 골프클럽과 용품을 꾸준히 연구, 개발하고 있다.
현재 국내 유명 백화점과 100여개 골프샵에서 제품을 판매중이며, BtoB, BtoC 쇼핑몰을 구축중이다. 또, 두 차례에 걸쳐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보석 체인지 퍼터 샘플 추출, KOTRA 주최 2019 대한민국 소비재수출대전 참가를 통한 국내외 판로 개척 등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루이빌골프코리아의 대표 제품으로는 '핸드메이드 퍼터'가 있다. 이는 회장들의 퍼터로 유명한 하이엔드 우드 퍼터로 오랜 시간 압축 건조를 반복한 단단한 나무를 다섯 번 코팅한 퍼터로 눈과 비에도 강하다는 장점이 있다. 쇳물을 기계로 찍어낸 것이 아닌 천연 나뭇결로, 어느 것 하나 똑같은 것 없이 나만의 퍼터를 자랑한다. 좌우명이나 이니셜을 무료로 조각할 수 있어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은 제품이다.
양질의 나무를 오랜 시간 동안 여러 번 압축, 건조하며 더욱 견고하고 변하지 않는 목재로 제품을 제작하고 있으며, 전통제작 방식을 100% 이용한 수작업으로 조각해 내 제품이 탄생된다. 또한 동양인의 체형에 맞게 제품이 제작되고 있어 전시뿐만 아니라 필드에서도 최상의 어드레스를 만들어낸다.
한국브랜드대상은 “루이빌골프코리아는 골프클럽 계의 '명품'이라는 타이틀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 아닌 나만의 특별한 골프클럽을 위해 나아가고 있는 기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와 장인정신을 통해 좋은 제품을 선보이는 기업이 되어달라."라고 전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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