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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SBS 식당에서 조식을 먹는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김영철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요즘 #sbs 조식 먹는 풍경입니다! 테이블마다 모두 칸이 쳐져있고 4명이 먹는 테이블이에요. 반찬가지수도 조금 줄어들었지만 맛도 모두 그대로입니다. 말해도 잘 안들리고 그래서 조용히 밥을 먹을수 있는데…"라며 "살다살다 처음으로 따뜻한 국 그리고 밥을 먹습니다 요즘!ㅋㅋ 늘 밥하고 국. 식은것만 먹었는데…예전에 권진영이가 '영철이형 제발 식은거 그만먹고 따뜻할때 좀 먹어!' 했는데…어서 코로나가 종식되고 밥 먹을때도 오손도손 얘기도 나누고 그랬음 좋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철은 SBS 내에 있는 식당에 앉아 맛있게 밥을 먹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칸막이로 구분된 테이블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길", "말이 없으니 따뜻한 밥을 드시네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김영철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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