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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옥, 췌장암 투병 중 28일 별세…향년 46세 '부산행' 등 출연
2020-07-29 13:05:28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이상옥이 별세했다. 향년 46세.
28일 이상옥은 췌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시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30일 낮 12시며, 장지는 벽제장이다.
단역배우로 활동했던 고인은 '부산행', '가려진 시간', '판도라', '장산범'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사진 = 프로필 이미지]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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