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지인 강아지에 물림 사고…"파상풍 주사, 항생제 화나네"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이선정이 지인이 키우는 반려견에 물림 사고를 당한 사실을 밝혔다.

29일 이선정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실화냐? #파상풍주사#항생제#화나네....쩝#강쥐#댕댕이맘들#다들아시겠쥬~#애들케어는당연!!#독거노인#새벽에...,..#응급실#동네병원"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 "무슨 일이냐"는 지인의 글에 이선정은 "지인 강아지한테 두 번 물림…그것도 우리 집에서ㅜㅜ실화냐"라는 답글을 남기며 당혹스러운 감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이선정은 왼손 약지와 새끼 손가락에 붕대를 감고 있다. 특히 빨갛게 물든 손톱과 약봉지까지 함께 공개하며 안타까움을 안겼다.

해당 게시물엔 "조심하세요", "속상하다", "얼른 나았으면" 등의 다양한 댓글이 달렸다.

[사진 = 이선정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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