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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이은하가 쿠싱증후군(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병. 때문에 얼굴, 목 뒤, 배 등 특정 부위에 살이 많이 찌는 특징. 골다공증, 불면증 등 합병증 유발)이 완치됐다고 밝혔다.
이은하는 3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닥터홈즈'에 출연했다.
이에 신인선은 이은하를 "2017년 스테로이드제 부작용으로 쿠싱증후군이 발병. 돌연 활동 중단을 선언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 서기 위해 건강에 온 신경을 쓰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자 박은영은 "정말 많은 분들이 걱정을 했거든. 쿠싱증후군은 완치되었는지?"라고 물었고, 이은하는 "그렇다"고 답한 후 "살과의 전쟁만 남았다"고 털어놔다.
[사진 = JTBC '닥터홈즈'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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