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펀치(Punch)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첫 주자로 나선다.
펀치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Part. 1 'Close To Me(클로즈 투 미)'를 발매한다.
'Close To Me'는 섬세한 기타 선율로 시작해 어쿠스틱하고 모던한 악기들과 펀치의 감성적인 음색이 어우러져 애틋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발라드 곡이다. 떠오르는 싱어송라이터 차지혜와 히트메이커 작곡가 황찬희가 곡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펀치는 기타와 오케스트라 연주 위에 쓸쓸하면서도 슬픈 감정이 느껴지는 음색을 더해 홀로 남겨진 그리움을 한 편의 드라마처럼 표현했다. 또 아련한 멜로디와 읊조리는 듯한 가사를 인상적으로 나타내 따뜻하면서도 애잔한 느낌을 담아냈다.
[사진 = 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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