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태평양 어깨로 '시선강탈'…상남자 매력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인 래퍼 그리가 더욱 훈훈해진 근황을 전했다.

그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이 인스타 좀 자주 올리래서 무리한 컨셉으로 왔어요. 교정기도 빼고 머리도 자르고 싱글도 하나 또 나온다! 다들 코로나 조심"이라고 적고 셀카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에 팩을 바른 채 사진을 찍는 그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흰 티셔츠만으로도 우월한 피지컬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그리는 지난달 20일 새 싱글 '허밍(Humming)'을 발매했다.

[사진 = 그리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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