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SuperM(슈퍼엠)의 신곡 '호랑이'(Tiger Inside)가 1일 월드와이드 공개된다.
SuperM의 새 싱글 '호랑이'는 이날 오후 1시(1일 0시 EST, 8/31 21시 PST)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랑이'는 "맹수의 그르렁거리는 소리를 떠올리게 하는 신디사이저와 디스토션 된 강렬한 808베이스로 동양적인 테마를 독특하게 풀어낸 댄스곡"으로 "'모두에게 숨겨진 내면의 야수성을 이끌어내 당면한 힘든 일들을 극복해 내자'는 내용을 녹여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호랑이의 움직임을 형상화해 한층 더 다이내믹하고 역동적인 안무는 SuperM만의 파워풀한 에너지와도 앙상블을 이룬다.
음원과 동시에 공개되는 '호랑이' 뮤직비디오에는 신곡 분위기와 어울리는 멤버들의 화려한 비주얼을 비롯해 강렬한 퍼포먼스도 담겨있다.
SuperM은 '호랑이'와 뮤직비디오 공개를 앞두고 낮 12시 40분부터 유튜브 SuperM 채널을 통해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 신곡과 퍼포먼스를 직접 소개하며 글로벌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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