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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할리우드 톱배우 브래드 피트(56)가 새 여자친구 니콜 포투랄스키(27)의 유일한 남자가 아니었다. 니콜 포투랄스키는 유부녀이며, '열린 결혼'을 했다는 것으로 전해졌다.
8월 31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니콜 포투랄스키는 8년 전 68세 독일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들 사이엔 아들도 두고 있다.
니콜 포투랄스키는 이 남성의 네 번째 부인이며, 이들은 '열린 결혼'을 했다고.
측근은 "이 커플은 결혼한 상태이지만, 이들의 관계는 '열린 결혼'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라며 "니콜 포투랄스키 남편은 여러 번 결혼했고 다서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니콜 포투랄스키도 질투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또한 브래드 피트와 니콜 포투랄스키는 지난해 베를린에서 만난 것으로 전해지기도. 하지만 브래드 피트는 " 한 번 만났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브래드 피트의 주장과 달리 두 사람은 파리에서 목격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프랑스 남부로 향하는 전용기에 탑승, 이 모습이 파파라치에 찍히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2019년 11월 카니예 웨스트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VIP 박스에서 함께 관람하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아무런 언급도 없는 상황으로,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지 않았다.
[사진 = AFP/BB NEWS]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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