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LG 2군 선수 1명도 음성이다.
LG 트윈스는 1일 인천 SK 도중 "신정락 접촉과 관련, 1일 새벽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선수 4명 중 1군에 콜업된 선수 2명과 그 룸메이트 1명, 2군에 있는 선수 1명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2군에 있는 선수 1명은 나머지 3명과 달리 결과가 늦게 나왔다.
LG는 지난달 25~26일 한화 이글스 2군과 서산 원정경기를 치렀다. 2군 선수단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받기 위해 대기 중이다. LG 관계자는 "2군 선수단의 검사 결과는 2일 오후에 나온다"라고 했다.
[서울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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