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예능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진미령이 자신의 곡 '미운 사랑'을 부른 트로트 가수 임영웅을 극찬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 '미운 사랑'을 만든 송광호는 진미령에게 "'미운 사랑'이 요즘 재발견돼서 사랑받는 거 아냐?"고 물었다.
이에 진미령은 "그래, 맞아. 임영웅이 불러서"라고 답했고, 송광호는 "조회 수 100만 회가 넘었다"고 알렸다.
그러자 진미령은 "들어봤는데 임영웅이 아주 노래를 편안하게 잘 불렀어"라고 극찬한 후 '미운 사랑'을 불렀다.
[사진 = TV조선 '기적의 습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