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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서효림, 정명호 부부가 신혼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서효림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영상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서울 하늘 이젠 남산도 힘들다. 어떻게 내려가지. 남편은 기절", "자다가 끌려나온 남자"라는 글을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산 밤산책에 나선 서효림, 정명호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민낯의 서효림은 마스크를 썼음에도 화사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정명호는 지친 기색이 역력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나팔꽃 F&B 대표 정명호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지난 6월에 첫 딸을 출산했다.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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