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씨엘씨(CLC) 멤버 장예은이 '굿 걸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 출연 소감을 전했다.
2일 오후 씨엘씨의 새 싱글 '헬리콥터(HELICOPTER)' 미디어 쇼케이스가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됐다.
앞서 장예은은 지난 7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엠넷 '굿 걸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에서 여러 선후배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장예은은 "멤버들이 아닌 다른 아티스트와 같이 무대를 꾸민다는 것 자체가 긴장이 많이 되는 일이었다. 생각보다 다들 협동심이 좋았다. 경쟁 상대라기보다 하나의 또 다른 팀 같았다. 좋은 언니, 동생을 만난 것 같아 즐거웠다"고 말했다.
또 "무대에 관해서는 카드 전지우 언니랑 비슷했고 사석에서 신나게 떠들 때는 제이미 언니, 이영지와도 잘 맞았다. 소녀시대 효연, 윤훼이 언니는 조언을 많이 해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씨엘씨의 새 싱글 '헬리콥터'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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