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2일 KBO리그는 고척경기만 열린다.
태풍 마이삭이 2일 한반도를 덮쳤다. 이날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 베어스-한화 이글스의 8차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SK 와이번스-LG 트윈스의 14차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KT 위즈-롯데 자이언츠의 11차전,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의 시즌 13차전이 우천취소 됐다.
이 경기들은 추후에 다시 편성된다. 대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예정인 키움 히어로즈-NC 다이노스의 13차전은 정상적으로 진행한다. 최근 고척돔에 비가 올 때마다 빗물이 관중석에 뚝뚝 떨어지지만, 경기 진행에는 영향이 없다.
[수원 KT위즈파크. 사진 = 수원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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