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덴버가 1승3패서 3연승하며 2라운드에 올랐다.
덴버 너기츠는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ESPN 월드 와이드 오브 스포츠 컴플렉스 어드벤트 헬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 최종전(7차전)서 유타 재즈를 80-78로 이겼다.
1승3패서 내리 세 경기를 이기고 2라운드에 올랐다. 니콜라 요키치가 78-78이던 경기종료 28초전 결승 턴어라운드 훅슛을 터트렸다. 유타는 작전시간 후 마지막 공격서 도노반 미첼이 결정적 실책을 범하면서 무너졌다.
덴버는 요키치가 30점 14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이번 1라운드서 폭발적인 득점력을 선보인 자말 머레이는 17점을 올렸다. 유타는 미첼이 22점으로 분전했으나 시즌을 마감했다. 덴버는 서부 준결승서 2번 시드의 LA 클리퍼스를 상대한다.
보스턴 셀틱스는 더 필드 하우스에서 열린 토론토 랩터스와의 동부 준결승 2차전서 102-99로 이겼다. 2연승을 거뒀다. 제이슨 테이텀이 3점슛 4개 포함 34점, 마커스 스마트가 3점슛 6개 포함 19점을 올렸다.
[요키치.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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