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NC 양의지가 추격의 솔로포를 쳤다.
양의지는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4번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0-6으로 뒤진 6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키움 조성운에게 볼카운트 1B1S서 3구 130km 슬라이더를 공략해 비거리 120m 좌월 솔로홈런을 쳤다.
시즌 16호 홈런이다. NC는 6회말 현재 키움에 1-6으로 추격했다.
[양의지. 사진 = 고척돔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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