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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로 활동했던 고(故) 은비(본명 고은비)가 3일 6주기를 맞았다.
은비는 2014년 9월 3일 승합차를 타고 이동하다가 빗길에 미끄러져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은비가 사망하고, 멤버 리세는 중태에 빠져 치료를 받던 중 나흘 뒤 세상을 떠났다.
레이디스코드는 멤버 애슐리, 소정, 주니, 은비, 리세로 구성돼 2013년 3월 데뷔했다. 애슐리, 소정, 주니가 팀에 남아 3인조로 활동을 이어가다 지난 2월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각자의 길을 걷게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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