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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최불암이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배우 최불암, 도경완 아나운서, 이소정 앵커, 방송인 샘 해밍턴이 출연했다.
이날 최불암은 "코로나19 때문에 그렇지 잘 지냈다"며 "'한국인의 밥상'은 10년째 진행하고 있다. 매일 마스크 썼다 벗었다 하는 게 고되지만, 버릇이 되니까 그것도 재밌다"고 말했다.
최불암은 MC 이정민 아나운서와 인연이 있었다. 과거 '좋은 나라 운동본부'로 호흡을 맞췄던 것. 그는 이정민에 대해 "이정민은 자기 별명을 모를 거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정민'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당시 최불암과 이정민의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손바닥을 앞으로 펼치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사진 = KBS 1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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