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3%와 함께 전 세계가 극찬한 전쟁실화 ‘아웃포스트’가 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추가 확산 방지와 보다 많은 관객에게 안전한 관람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9월 23일로 개봉일을 변경했다.
‘아웃포스트’는 방어 불가능한 전초기지 사수라는 단 하나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끊임없이 몰려드는 적들과 맞서는 병사들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 영화.
‘아웃포스트’가 다루는 실제 전투는 1967년 베트남전 이후 최초로 한 전투에서 2명의 군인이 명예 훈장을 받을 만큼 처절한 드라마가 있던 전장이다
최근 ‘가짜 사나이’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근 대위는 “군인들의 용기와 전투 장면을
탁월하게 묘사했다”고 극찬했다.
[사진 = 조이앤시네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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