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최준용이 부친상을 당했다.
3일 오전 최준용의 부친 최성국 씨가 십이지장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최준용은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빈소를 지키고 있다.
최준용은 최근 MBN '보이스트롯'에 출연해 아버지의 암 투병을 고백한 바 있다. 그는 "항상 저에게는 커다란 산이셨던 아버지. 지금 굉장히 몸이 불편하신 아버지. 조금만 더 제 곁에 계셔 달라"라며 아버지를 위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빈소는 분당의 한 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일 오전이다.
[사진 = MBN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