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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제주댁' 진재영이 태풍 마이삭 후폭풍을 전했다.
진재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새 피해 없으셨나요? 제주는 태풍이 올 때마다 뚜드려 맞는 듯 아프네요. 나무가 다 부러지고 쑥대밭에서 오늘 또 복구작업을 해야 해요. 다행히 꼼꼼히 꿰매놓은 어닝은 무사하여 오늘 사다리 작업은 패스지만 또 태풍이 오고 있다니 휴. 태풍도 코로나도 정말 시르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세차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태풍이 지난 후 청명한 날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으며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사진 = 진재영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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