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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밴드 달의하루 작곡가 앰프스타일이 지난 6일 급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달의하루 측은 7일 "달의하루 작곡가 고(故) 앰프스타일(본명 예은수) 님께서 갑작스러운 급병으로 인해 지난 6일 작고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발효에 따라 일반 방문객, 팬분들의 방문은 정중히 사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인터넷상에 개인정보, 장례식장의 위치 등 무분별하게 공유되고 있다. 또한 유튜브와 트위터를 매개체로 하여 추측성 허위 사실 등이 유포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고인이 가시는 길 편안하게 떠나실 수 있도록 이러한 사실, 거짓 유포는 삼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달의하루는 앰프스타일과 보컬 초희로 구성된 2인조 밴드로, 지난 3월 첫 싱글 '염라'로 데뷔했다. 지난 5월에는 신곡 '너로피어오라'를 공개했다.
[사진 = 달의하루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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