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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블랙팬서’ 채드윅 보스만이 4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가 왜 4년간 대장암 투병 사실을 숨겼는지 이해할 수 있는 인터뷰가 공개됐다.
할리우드는 채드윅 보스만이 아프다는 사실 조차 거의 알지 못했기 때문에 그의 죽음이 불러온 충격은 더 컸다.
채드윅 보스만의 오랜 에이전트였던 마이클 그린은 왜 그렇게 소수의 사람들만 알고 있었는지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그는 7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와 인터뷰에서 “채드윅 보스만의 어머니 캐롤린은 아들에게 항상 소란을 떨지 말라고 가르쳤다”고 말했다. 이어 “보스만은 할리우드에서 매우, 매우 사적인 사람이었다”고 전했다.
채드윅 보스만은 지난달 28일 43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다. ‘블랙팬서’ 라이언 쿠글러 감독, 스파이크 리 감독 등 친한 동료와 마블과 디즈니 관계자에게도 투병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부인과 가족, 영화 ‘42’ 감독 등 극소수의 사람만 알았다.
그는 9월부터 ‘블랙팬서2’를 위해 체력을 회복하려고 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고 눈을 감았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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