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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이솔이와 결혼식 소회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두 차례 연기 끝에 8월 15일 광복절에 백년가약을 맺은 바 있다.
박성광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솔이와 결혼식장 풍경부터 웨딩 사진까지 공개했다.
이와 함께 박성광은 "많은 분의 축복 속에 결혼식 잘 마쳤다"라며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하객 여러분, 자리는 함께 못해도 마음 써주신 분들, 랜선으로나마 축복해 주신 우리 팔로워 분들"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특히 박성광은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두 번이나 연기하는 중에도 웃으면서 잘 극복해 준 우리 (이)솔이, 그리고 우리 아버님·어머님, 엄마·아빠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결혼 준비 과정 중에 좋은 인연이 되어주신 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리며, 예기치 않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던, 또 여전히 힘들어하고 있는 신랑 신부를 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고 축복합니다"라고 따뜻한 마음을 드러냈다.
▼ 이하 박성광 글 전문.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
잘 마쳤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참석 해 주신 하객
여러분들,
자리는 함께 못해도 마음 써주신 분들
랜선으로나마 축복해주신 우리 팔로워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두 번이나 연기하는
중에도 웃으면서 잘 극복해준 우리
솔이 그리고 우리 아버님 어머님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결혼 준비 과정중에 좋은 인연이 되어주신 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리며,
예기치않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던,
또 여전히 힘들어하고 있는 신랑 신부를 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사진 = 박성광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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