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웨이, 총 3억원 상당 '명품 추석선물 이벤트' ... "샤넬, 구찌 등 할인"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다가오는 추석, 추석 선물을 마련하는 것조차 망설여진다 말하는 사람이 많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외출을 자제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이전과 같이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를 찾아 선물을 고르고 구입하는 일이 쉽지 않아졌기 때문이다.

사회적 분위기에 앞서 추석선물의 트렌드 역시 크게 변화하고 있는데, 과거에는 육류, 과일, 햄류, 주류 등이 주를 이루었다면 최근에는 현금, 상품권, 명품백 등 고가의 프리미엄 아이템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자신의 만족감을 채워줄 수 있는 명품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면서 선물 역시 명품 브랜드를 선호하는 추세다.

올 추석을 앞두고 국내 명품 플랫폼 1위 필웨이가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인기 명품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명품 추석선물 이벤트와 기획전을 진행한다.

먼저 이달 21일까지 진행하는 명품 추석선물 이벤트는 총 3억원 상당의 상금이 걸려 있는 대규모 행사다. 매일 필웨이에 접속만 해도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멤버쉽 포인트 필폰을 최대 10만원까지 지급한다. 가족, 연인, 은사님을 위한 인기 명품 추석 선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할 수 있는 기회다.

더불어, 필폰을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전도 오픈한다. 오는 9일부터 29일까지 총 21일간 이어지는 이번 추석 기획전에서는 샤넬 캐비어 카드지갑, 구찌 키홀더, 고야드 카드지갑 등을 최대 68%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인기 브랜드 아이템을 10만원대부터 30 ~ 50만원대, 10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해 예산에 맞춰 구매 가능하다. 가족이나 지인에게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는 중저가대 인기 상품을 모아 명절 비용 부담을 덜었다는 평이다.

필웨이 관계자는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 합리적인 가격대로 명품을 구매할 수 있는 풍성한 추석선물 기획전"이라며 "추석맞이 이벤트에서 제공하는 3억원의 혜택을 이용하면 국내 최저가 수준으로 명품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만큼 합리적인 가격대로 특별한 추석선물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필웨이는 지난 2002년 론칭한 이래 18년 간 노하우를 바탕으로 빠르고 간편한 명품 거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16만 명의 셀러와 140만 개의 실시간 상품을 보유, 국내 최다 회원 수인 300만여 명이 이용 중이다.

사진만으로 상품의 정품 및 가품 유무를 판단하는 감정서비스 및 정품 200% 직접 보상 서비스를 운영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명품 거래 플랫폼을 넘어 명품 지식인들과 회원들이 함께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명품 지식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