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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리즈 위더스푼이 딸 에바 필립의 21살 생일을 축하했다.
그는 9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와우! 이 어린 소녀가 지금 21살이라니 어떻게 가능하지? 가장 믿을 수 없는 젊은 여성이 된 내 사랑스러운 소녀에게 생일 축하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딸의 친절함, 동정심, 그리고 딸의 거대한 마음은 끊임없이 나를 놀라게 한다. 에바. 네가 이미 성취한 모든 것에 대해 내가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야. 너무 사랑해”라고 했다.
사진 속 모녀는 마치 붕어빵으로 찍어낸 듯 똑 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연예매체 피플은 리즈 위더스푼의 ‘작은 나(mine-me)’라고 했다.
[사진 = 리즈 위더스푼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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