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DB가 새 시즌을 맞아 멋스러움을 더한 새 유니폼을 제작했다.
원주 DB는 10일 "오는 16일 2020-2021시즌 신규 유니폼을 팬들에게 공개한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심어줬다.
DB의 2020-2021시즌 신규 유니폼은 팀 색상인 녹색에 골드라인을 강조, 고풍스러우면서도 활동감 있는 멋스러움을 추구했다. 또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선수들의 경기력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DB의 새로운 유니폼은 16일 오후 8시에 구단 공식 앱과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서 볼 수 있다. 유튜브를 통해서는 선수들의 프로필 촬영 비하인드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신규 유니폼 온라인 주문 개시 이벤트로 선착순 100명에게는 무료마킹의 혜택이 제공된다.
[DB 신규 유니폼 티저. 사진 = DB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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