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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KBS에 방문했다.
방탄소년단은 10일 오후 방송되는 KBS 1TV '뉴스9'에 출연, 이소정 기자와 단독 대담을 나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국빈급 대우를 받으며 KBS에 등장했다. 이 과정은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방탄소년단의 등장에 취재진과 팬들이 몰리며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방탄소년단은 KBS 지하주차장에 도착한 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발열 체크를 하고 손소독제를 바른 뒤 대기실로 이동했다.
이후 방탄소년단은 대기실에서 나와 뉴스 스튜디오로 이동했다. RM은 "이런 적이 처음이라 굉장히 생소하다"며 "엄마 보고 있지?"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지민과 뷔는 손을 잡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뷔는 동요 '텔레비전'을 부르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관계자들에게 인사를 하며 스튜디오에 도착했다. 이들은 쓰고 있던 마스크를 벗은 뒤 인터뷰에 응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이소정 앵커와 2주 연속 빌보드 핫100 1위를 차지한 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에 대해 심도 깊은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뉴스9'는 이날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 = KBS 유튜브 캡처]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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