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예능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조엘라가 뇌경색 가족력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1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알면 약이 되는 방송, 알약방(이하 '알약방')'에는 조엘라, 원성준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조엘라는 "어머니가 뇌경색을 앓은 적 있다. 가족력이 있어서 저도 혈관쪽으로 안 좋은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어 "2세를 생각하고 있는데 아이에게 유전이 될까 걱정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조엘라는 관절이 좋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국악을 배우기 시작했다. 양반다리로 앉아 연습을 하는데, 몸무게가 조금만 늘어도 관절이 아프더라. 그래서 다이어트에 신경을 쓰는 편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 MBN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