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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임주리가 아들인 가수 재하, 인천 강화에 위치한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알콩달콩'에서 임주리는 "내가 당뇨 전 단계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4년 전부터 텃밭을 일구며 전원생활을 시작했다는 임주리는 전원주택을 공개하며 "공기 좋은 곳을 찾다찾다. 그리고 고즈넉하고 평화로운 마을을 찾다찾다 보니까"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전원생활 시작 후 달라진 점이 있냐?"고 물었고, 임주리는 "굉장히 내가 마음이 온화해졌고 스트레스가 없어졌고 좋은 점이 너무 많아"라고 답했다.
임주리는 이어 아들을 공개하며 "우리 아들. 우리 멋진 가수 재하다"라고 소개한 후 그를 홍보하기 위해 열혈엄마로 변신했다.
그리고 집 안으로 들어간 임주리는 "거실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힐링 공간이다. 소파에 앉아 창밖을 보고 있으면 힐링이 따로 없다. 그래서 아들과 자주 있다"고 소개했다.
[사진 = TV조선 '알콩달콩'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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