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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창단 30주년을 맞은 LG가 또다른 기념 상품을 제작했다.
LG 트윈스는 11일 "금일 창단 30주년 기념 상품을 2차 출시한다"라고 밝혔다. 지난 5월 창단 30주년 기념 상품을 출시한데 이어 선보이는 2차 기념 상품이다.
기념 상품 첫 번째는 LG전자 블루투스 이어폰 ‘톤프리(TONE free)’의 케이스를 트윈스 30주년 기념 상품 버전으로 제작한 ‘LG트윈스 톤프리 케이스’다. 총 5종의 디자인으로 상품을 기획했으며, 상품 하단에는 트윈스 30주년 엠블럼이 프린팅됐다.
두 번째 상품으로는 의료기기 제작 업체인 로박엠과의 콜라보를 통해 ‘LG 트윈스 로박엠 건강 목걸이’를 출시한다. 게르마늄 건강 목걸이 펜던트 겉면에 ‘30주년 기념 엠블럼’을 프린팅해 디자인했고, 스페셜 에디션으로 제작됐다.
‘LG 트윈스 톤프리 케이스’는 11일 오후 2시부터 LG전자 톤프리 케이스 제작업체(파란마당 社) 온라인 쇼핑몰, ‘LG 트윈스 로박엠 건강 목걸이’는 같은 시간 로박엠 목걸이 판매업체(레전드베이스볼 社) 온라인 쇼핑몰에서 예약 가능하다.
[LG 트윈스 창단 30주년 기념 상품 2차 출시.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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