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예능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가수 주현미가 출연한다.
13일 밤 방송되는 '미우새'에 올해로 데뷔 35주년을 맞은 '트롯신' 주현미가 등장하자 모벤져스는 "진짜 뵙고 싶었어요", "찐팬입니다" 라며 반가움을 숨기지 못했다. 급기야 주현미의 히트곡까지 따라 부르며 수줍은 팬심을 드러냈다.
특히 어머니들은 데뷔 초 약사 출신 가수로 주목받은 '원조 엄친딸' 주현미에게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는데, 잠시 후 주현미의 충격 사연 고백에 깜짝 놀라게 했다. 착하고 바르게만 자라왔을 것 같은 주현미가 과거, 자신의 어머니를 대성통곡하게 만든 최고의 미운 짓을 밝혔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주현민느 "배우자가 꼭 있어야 하는 건 아니다"라며 '쿨내' 나는 자녀 교육 방식을 교육하는가 하면, "시간을 돌리고 싶다"며 흑역사까지 언급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13일 밤 9시 5분 방송.
[사진 = SBS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